취미생활 :) 한그오 근황, 감옥탑 이벤트중. 2019/01/31 15:04 by 은이

심심해서 한그오 근황..
현재 감옥탑 복각 이벤트 중이죠.
에드몽 님과 지겹게 싸워야 하는 판이 왔길래,
존버 버티기 모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공명과 더블 멀린...

친구님중에 2030풀돌(!) 예장이 있으시길래 데려오고 (턴당 별+10)
전 둘에게 프리즈마 코스모스 (턴당 NP+8)을 장착후 출격..

그리니 이런 상황이...









...HP절반씩 회복 + 넘쳐나는 별로 올 크리100% + 보구는 무적 스킬 2인 대기중 + 덤으로 방업 공업 방깍 차지깍...

마스터 이 비겁한 놈


죄송합니다 에드몽씨,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


취미생활 :) 소니 WH-1000XM3 펌업(4.1.1) 후 문제 개선 현황 2019/01/24 11:28 by 은이


소니 WH-1000XM3 사용기를 쓰면서
영하에서 터치 오작동 문제와, 퍽 소음-버스 탈 때 발생- 문제를 언급했었고,
작게나마 관련 사이트 뉴스로도 떳었는데,

카페 돌아다니다가 업뎃 되어서 개선되었단 댓글을 보고 곧바로 펌웨어를 찾아서 업뎃을 진행했습니다.


펍업 내용에는 그저 

최신 업데이트의 장점 및 개선점

  • 이제 Amazon Alexa가 지원됩니다.
  • 이제 음성 안내 언어 선택이 지원됩니다.

...정도만 있습니다만, 실제로 써 보면 노캔 셋팅을 손봤습니다.
펌업 후엔 몇일은 지하철만 이용했는데, 일단 안내방송이 전보다 잘 들립니다.
즉 해당 대역대에 대한 노캔이 약하게 셋팅되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해당 대역대의 역 소음 현상도 줄었을 테고, '퍽' 소음도 줄었으리란 추측이 가능했고,
몇일후 출퇴근 때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네, '퍽!! fuxx!'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버스 문 여닫힐 때와 오래된 엔진으로 빠워 가속! 을 할 때 엔진 소리가 울려퍼지는 경우 발생하던 역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보다 많이 테스트 할려면 좀 상태 나쁜 버스를 일부러 찾아서 타 봐야 할 테지만,
평범한(?) 마을 버스 정도에선 더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더군요. (예전엔 마을버스만 해도 꽤 생겼음)

이로서 막연하게 Bose 가 왜 넓은 대역대의 노캔에 적극적이지 않는건가- 에 대한 의문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역소음 문제 같은 걸 아직 못잡은 것으로 봐야겠죠.
(그래도 apt-x hd 정도는 지원하는 신형을 내놓아 주세요!!)



또 다른 문제인 영하시 터치 오작동은 아직 불불분명합니다.
그간 기온이 높아지면서 영하 -10 정도까지 내려가는 일이 없다보니 딱히 문제가 생길 환경이 아니었던터라...
영하 -5정도에선 문제가 생기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역소음 발생 문제를 인지하고 셋팅을 바꾼걸 보면
터치 쪽도 셋팅을 건드리지 않았을까? 하고 기대 해 보게 됩니다.
오늘부터 좀 추워지니 체험 해 볼 수 있을거 같군요...(공기도 좋아지고+_+)


여튼, 제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건 반가운 일입니다 :)

취미생활 :) 소니 WH-1000XM3 한달 넘게 실사용기 2019/01/08 10:13 by 은이

취미라고 해야 할지, 노캔 기기를 사서 쓰는걸 꽤 좋아합니다.
이번엔 소니 WH-1000XM3 에 대해.. 
사용기를 쓸려면 실생활에서 한두달쯤 진득히 써 보고 써야지! 하고 한달넘게 쓰고다니는 상태입니다. 
겨울에 헤드폰은 좋은귀마개죠.


일단 결론부터 적으면

- 현존 최고의 노캔 헤드폰, 전작의 단점들을 보완, 해소하여 나온 걸작. 
 하지만 따스하고 살기 좋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놈이라 춥고 고달픈 한국에 와서 문제가 발생한 슬픈 모델

...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 노캔성능
에 대해 적으면 현존 최고라는 말 한마디로 끝납니다.
소니의 1000x 헤드폰 시리즈가 추구하던, 주위의 불규칙한 소음 잡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mdr-1000x나 xm2 에서 애썻지만 그래도 잘 들려- 싶던게 아니라 제대로 잡힙니다.

위험 천만하기 그지 없고 공사장 안전수칙마저 무시한 상태로 공사장에서 쓰고 다니는 광고는 꽤 설득력이 있습니다.

미친 광고 같지만, 사실 그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될 수 있을 정도로 노캔이 좋습니다.
길거리서 쓰시는건 가급적 지양하되, 절대 폰 보지 마시고 주위를 계속 두리번 거려야 합니다.
이거쓰고 폰까지 보고 가면 눈감고 귀막고 가는 상태라 정말 위험합니다. 성능이 좋은만큼 정말로 위험합니다.
어느정도냐구요? 진짜 공사장 옆에 5m 전방에서 포크레인이 움직여도 꽤 멀리 있는것 처럼 들립니다. 
그만큼 좋은데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전작에서 게속 귀를 거슬리게 하던 자잘한 역소음 발생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좀 큰 역소음은.. 나중에 같이 정리하죠. (버스의 퍽- 소음)




다음으로
- 음감
쪽에서는.. 사실 노캔은 음감용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음악을 최소한으로 제대로 듣고자 사는거지 좋은 음질로 듣는건 아닙니다.
요즘 제품들은 그나마 좀 괜찮긴 한데, 그래도 음감전용은 절대 아닙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고 조용용하고 아늑한 도서관 같은 곳에서 노캔 헤드폰을 들으며 
가격대비 음질에 좌절하는 분이 꽤 계신 터라 ....

그래도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개선되었습니다. 
노캔 특유의 구덩이에 폭 빠져서 듣는듯한 답답함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적응하고 나면 즐겁게 들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좀 널널하게 보면 좀 많이 답답한, 밀폐형 정도는 되는 듯 싶네요.

덤으로 노캔 성능이 떨어지면 개방감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좀 상쾌하게 들을수 있는 대신, 주위 소음도 상쾌하게 같이 들리긴 하지만요 (...)
개인적으론 노캔 성능이 좀 별로였지만 개방감과 음감이 좋았던 게 '파나소닉 RP-HD600N' 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국내선 못구하지만요 ...orz


그리고 
- 무선 연결
전작보다 역시 업그레이드 연결도 안정적이고 LDAC도 9호선 급행 지옥만 아니면 문제 없습니다.
9호선 급행 지옥에서도 사람 엄청많은 구간만 벗어나면 안정적이 됩니다.
..사실 그 구간에선 신호가 강한 헤드폰으로 SBC,AAC 연결 정도에도 끊김이 생기는 무서운 동네다 보니..-_-
멀티 페어링 같은 편의는 실 사용한게 아니라 패스합니다. 실사용 안한걸 써 봤다고 할 순 없죠.


다음으로 아주 중요한
- 착용감
머리 큰 분들. 이제 써도 됩니다. 전작 1000x와 1000x와 구조가 사실상 같아 착용감이 같은 XM2에선
머리가 꽤 눌려져서 개인적으로 못쓸정도 였는데, 이건 괜찮아요. 
출퇴근 정도는 머리를 착 잡는 저정도로 생각하고 편하게 씁니다.
꽤 착 붙는 편이라 답답하지만, 겨울엔 이게 따뜻하니 OK.
물론 머리 큰 사람 써도 OK! 라는 합격점이긴 해도 편한쪽은 아닙니다.
다만 밀착감을 좋아하는 분에겐 오히려 합격일 수도 있겠네요.




기타 편의 기능 이런거저런거 빼고
- 단점
..단점! 단점! 버그!!!! 치명적은 아니지만 짜증나는 버그!! 입니다.
일단
영하의 날씨에서 오작동 이슈
..증상은 영하의 야외에 나가면 터치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거나 지맘대로 동작이 일어납니다.
대충봐도 내부 기판의 열기 + 차가운 내부 공기가 만나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생기는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힘세고 강한 전자회로 = 에너지를 많이 쓴다 = 열!! 으로 이어지는터라 발열은 꽤 있을터이고 
한국의 더럽고 추운 영하의 날씨는 자비가 없죠.
거기에 금속 하우징은 열전도성이 매우 좋고, 에어 벤트로 자유롭게 찬 공기가 들어오니.... 쓰읍!

다만 이걸 버그라고 해도 불량이라고 하긴 좀 미묘한게.. 작동 보장보장 온도가 0~40도라고 명시되어 있다는게...
위에서 적은 따스한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말 한게 이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영하인 한국에서는.. 망했...

해결법(?)이 있긴 한데, 추운 바깥에서 켜면 된다고 (....)
그럼 당연히 내부 온도가 천천히 오르며 내부 공기도 천천히 데워지니, 수분 응결 문제도 해결! ..(한숨)
치명적인건 아니지만 버그임은 분명하죠. 뭐 이렇게 뭐 같은 날씨인 나라에 태어난게 죄라면 죄지만 ㅠㅠ


..그리고
역 소음, 예를 들면 버스에서 퍽-퍽- 하는 역 소음 발생
이건 생각보다 크게 이슈가 안되었는데 까놓고 말하면 버그 맞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노캔기능을 가진 모든 기기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로,
소음을 없애기 위한 노캔 기능의 원리가 동일한 소리로 상쇄! 다 보니
해당 소음이 짧고 불규칙적으로 나면 그 상쇄를 위한 소리가 소음+++++ 으로 추가 된다는 문제죠.
바람부는 날 써 보면 그걸 느끼기 쉽습니다. 

특히 성능이 좋은 기기가 이게 더 심한데... 저런 단발, 돌발성 소음을 노캔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길 빈도가 늘어나죠.
게임으로 쓰면 반격기를 자주 쓰다보면 삑사리를 낼 가능성이 높고,
그 때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는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버스의 가속중 험한 기어 변속이나 문이 쾅 닫힐때 낮은 저음이 크고 짧게 나는데,
고음보다는 저음을 적극적으로 노캔하는 특성상 해당 소음을 노캔하려하고,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이걸 일본에서 버스에서 썻을 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은 부드럽게 여닫히고, 엔진도 조용한데 운전도 천천천히 하니 그런문제가 전혀..없었죠.
일본은 노캔하기 좋은 동네입니다 -_-)a.... (라고 쓰고 부럽다고 읽는다)


이 부분을 보고 노캔의 원조격이었던 보스를 보면,
왜 그렇게 뒤쳐져 있는지 좀 알거 같았습니다.
..그 놈들 '아 이거 문제 있는데 우리 자존심에 이딴걸 내야 하나?' 하고 안내 놓는거 같아요 -_-..
노캔 신제품 나올 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안나오는게 괜히 안나오는게 아닌거 같죠.
실제로 일반 사용자용 노캔 제품만 뜸하지 다른 장비나 노캔 응용 장비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노캔기능을 이용한, 소음환경에서 원활히 들을수 있는 업무용 장비도 있더군요 (보청기와는 다릅니다 보청기와는!)



한줄로 정리하면
현존 최고의 노캔 헤드폰이 춥고 소란스런 한국에 와서 고통받는다-
가 되겠습니다.
물론 똑같이 영하 아래로 추운 유럽 북부나 북미 쪽, 캐나다 쪽의 유저 포럼에도 영하 이슈는 있습니다.
근데 저 이슈대비 버스 이슈 같은건 아직 못 본걸로 봐선 한국 버스와 운행 상태가 확실히..별로인듯 ㅠ

문제가 없진 않으나 WF-1000x 같이 연결에 치명적인 문제도 아니기도 하고,
노캔 기능이 워낙 독보적인터라, 그 점을 감수하고서 쓸 가치가 있는 놈입니다.


PS.이건 지하철 방송도 스피커 옆 아니면 거의 안들릴 정도로 차음과 노캔 좋습니다. 졸릴 때 주의하세요 ㅎㅎㅎ

일상이야기 루프트 자동차 에어컨 필터 테스트 후기 2018/11/11 23:20 by 은이

자동차 쪽에 올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얼리아답터가 더 맞는거 같아서 여기에 슥슥..

일단 자동차 에어컨 필터 테스트 후기입니다.

유튜브의 모 자동차 전문 채널에서 자동차 에어컨 필터 관련 측정 영상이 나왔는데
홍보냐 그래도 좋은 정보냐 하고 논란도 있었지만,
첫 술에 배부르랴는 말을 상기시켜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자동차 에어컨 필터의 실체를 알게된 의미로는 충분했던 영상이 있었고.. 
전 덥석 낚여서 비싼 필터를 한번 사 봤습니다.

일단 공기가 사람살려인 상황에서 자동차 공기 청정기를 쓰는 중이었고, (쓰던건 샤프 자동차 공기 청정기.. - 필터식, 직구)
겨울철 공기가 안좋아지는 상황이다 보니.. 써봤죠.


일단 측정기 결과부터..
측정기는 Temtop M2000 모델로, PM2.5, PM10, Paticles, CO2, HCHO 가 측정가능한데
지금은 PM2.5 만 측정해 봤습니다. 위치는 차량 컵홀더입니다.

아, 공기 청정기는 전원 뽑아 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사진슥슥

타임라인상
출발 전 100 전후서 맴돌다가 
출발 후 창문을 열자 오늘 서울 공기가 그야 말로 최악인 터라 
순식간에 50 을 넘어 180을 돌파하는 비극적인 상황이라 창문을 닫고 외기로 돌렸습니다.
식겁한 뒤에 창문을 닫으니 100 초반대로 안정화 되었고
창문닫고 잠깐 달렸는데.. 찔끔찔끔 내려가다가 70대에서 정체..

그래서 강제로 팬을 가동(최저, A/C off)했더니 켜자마자 내려갔습니다.
저 뒤론 한자리수 아래로 떨어져서 아예 올라가질 않더군요
실제로 공기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잠실쪽에서 금천구 까지 남부 순환로 쭉- 타고 오는데도 계속 한 자리수 유지되더군요.

결론은..  돈 값 합니다.... -_-)b

취미생활 :) 로스트 아크 짧은후기 2018/11/08 09:11 by 은이

결론, 마치 명절날 종합 선물셋트 과자 같았습니다. 
어디서 본 듯하지만 잘 안팔리는, 근데 먹어보면 뭐 나쁘진 않지만 
비슷한 돈과 노력이면 원래 맛있는걸 먹겠다 싶은 딱 그 정도...


사실 별 생각은 없었는데,
디아블로 Ⅳ+Ⅰ ...가 안드로메다로 가신 덕분에 먹을게(?) 없어졌다는 좌절감으로 했더니.. 뭐 괜찮더군요.
물론 어디서 본 것들과 연출과 분위기가 자꾸 나와서 집중이 안되었지만 -_-

뭐 거기까지면 더 잡아볼 법 하겠습니다만,
현질과 강화니 하는 약속된 고통의 길이 기다리는 게임을 궃이 오래 잡진 않을 거 같습니다.
현질에서 끝나면 했겠지만 확률!로또!고통!은 못해먹겠음 -_-!


덤. 여캐의 동안얼굴, 이상하다못해 가끔 뭔가 기괴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기괴한 비율이 꽤 거슬립니다. 
특히 마법사가 상체와 하체를 따로 붙인 듯 하단 생각이 문득...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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